제6회 최동원상 시상식…두산 린드블럼 수상
입력 2019.11.11 (15:30)
수정 2019.1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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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최동원상 시상식이 오늘(11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두산 린드블럼 투수가 기아 양현종, SK 김광현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해 김원형 두산 투수코치가 대신 수상했습니다.
린드블럼은 올해 20승을 거둬 다승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상하는 고교 최동원상은 강릉고 2학년 김진욱 투수가 받았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두산 린드블럼 투수가 기아 양현종, SK 김광현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해 김원형 두산 투수코치가 대신 수상했습니다.
린드블럼은 올해 20승을 거둬 다승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상하는 고교 최동원상은 강릉고 2학년 김진욱 투수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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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최동원상 시상식…두산 린드블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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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5:48:53
- 수정2019-11-12 15:51:49
제 6회 최동원상 시상식이 오늘(11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두산 린드블럼 투수가 기아 양현종, SK 김광현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해 김원형 두산 투수코치가 대신 수상했습니다.
린드블럼은 올해 20승을 거둬 다승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상하는 고교 최동원상은 강릉고 2학년 김진욱 투수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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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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