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식,'턴 투워드 부산' 개최
입력 2019.11.11 (11:00)
수정 2019.11.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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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참전 22개국이 동시에 11일 오전 11시에 1분간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오늘(11일)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유엔기념공원에 잠든 2천 3백여 기의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부산시는 지난 2007년 이 행사를 처음 제안한 캐나다인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 씨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유엔의 날인 10월 24일부터 턴 투워드 부산 추모일인 오늘까지를 부산유엔위크 원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펼쳤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유엔기념공원에 잠든 2천 3백여 기의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부산시는 지난 2007년 이 행사를 처음 제안한 캐나다인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 씨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유엔의 날인 10월 24일부터 턴 투워드 부산 추모일인 오늘까지를 부산유엔위크 원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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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식,'턴 투워드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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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5:49:53
- 수정2019-11-12 15:54:42
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참전 22개국이 동시에 11일 오전 11시에 1분간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오늘(11일)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유엔기념공원에 잠든 2천 3백여 기의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부산시는 지난 2007년 이 행사를 처음 제안한 캐나다인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 씨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유엔의 날인 10월 24일부터 턴 투워드 부산 추모일인 오늘까지를 부산유엔위크 원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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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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