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 교사들에게
'키 높이 의자'를 제공하자는 주장이
논란 끝에 무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여영국 의원은
시험 시간 내내 서서 근무해야 하는
수능 감독 교사의 고통을 덜기 위해
키 높이 의자 지원을 요청했지만,
교육부가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수능 감독 교사 키 높이 의자 지원은,
감독 위치가 고정되는데 따른
근처 자리 수험생의 부담감 등을 고려해
배치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 교사들에게
'키 높이 의자'를 제공하자는 주장이
논란 끝에 무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여영국 의원은
시험 시간 내내 서서 근무해야 하는
수능 감독 교사의 고통을 덜기 위해
키 높이 의자 지원을 요청했지만,
교육부가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수능 감독 교사 키 높이 의자 지원은,
감독 위치가 고정되는데 따른
근처 자리 수험생의 부담감 등을 고려해
배치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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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시험 감독 '키 높이 의자' 제공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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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5:57:02
모레(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 교사들에게
'키 높이 의자'를 제공하자는 주장이
논란 끝에 무산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여영국 의원은
시험 시간 내내 서서 근무해야 하는
수능 감독 교사의 고통을 덜기 위해
키 높이 의자 지원을 요청했지만,
교육부가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수능 감독 교사 키 높이 의자 지원은,
감독 위치가 고정되는데 따른
근처 자리 수험생의 부담감 등을 고려해
배치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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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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