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산자원연구원이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린 돌기 해삼 70만 마리를
오는 15일까지 지역 연안 마을어장에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돌기가 잘 발달되고 종 특이성이 뛰어난
우량 어미를 선별해 종자를 생산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수정된 알을 받아
6달 정도 기른 겁니다.
해삼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또 바닥의 유기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바다를 정화하는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끝)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린 돌기 해삼 70만 마리를
오는 15일까지 지역 연안 마을어장에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돌기가 잘 발달되고 종 특이성이 뛰어난
우량 어미를 선별해 종자를 생산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수정된 알을 받아
6달 정도 기른 겁니다.
해삼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또 바닥의 유기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바다를 정화하는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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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연안에 어린 돌기 해삼 7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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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6:47:23
경북 수산자원연구원이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린 돌기 해삼 70만 마리를
오는 15일까지 지역 연안 마을어장에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돌기가 잘 발달되고 종 특이성이 뛰어난
우량 어미를 선별해 종자를 생산한 것으로
지난 5월에 수정된 알을 받아
6달 정도 기른 겁니다.
해삼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또 바닥의 유기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바다를 정화하는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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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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