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난지 12일째인 오늘
사고 해역이 있는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수색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해역이 있는 독도 부근에
강한 돌풍이 일면서
파도가 최고 5미터까지 높아져
일부 수색 함선은 피항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사고 해역에서
헬기 잔해물 여덟 점이 추가로 발견돼
모두 인양됐습니다. (끝)
사고 해역이 있는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수색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해역이 있는 독도 부근에
강한 돌풍이 일면서
파도가 최고 5미터까지 높아져
일부 수색 함선은 피항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사고 해역에서
헬기 잔해물 여덟 점이 추가로 발견돼
모두 인양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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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 사고 해역에 풍랑주의보... 수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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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6:47:33
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난지 12일째인 오늘
사고 해역이 있는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수색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해역이 있는 독도 부근에
강한 돌풍이 일면서
파도가 최고 5미터까지 높아져
일부 수색 함선은 피항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사고 해역에서
헬기 잔해물 여덟 점이 추가로 발견돼
모두 인양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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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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