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실물 경제 부진 계속"

대구와 경북지역의 실물 경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제조업 생산은
기계 장비와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감소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같은 기간 5% 줄었습니다.
또 건축 착공 면적이 70% 감소하는 등
생산과 소비, 건설 투자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