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 논란을 빚었던
포항공항 입구 '은빛풍어' 조형물이
천426만8천 원에 낙찰돼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9년 3억 원을 들여 설치한
은빛풍어 조형물은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꽁치 꼬리를
형상화했습니다.
하지만 인근 주민 등은
조형물 모습에 문제를 계속 제기했고,
결국 포항시는
시민 공청회와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끝)
포항공항 입구 '은빛풍어' 조형물이
천426만8천 원에 낙찰돼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9년 3억 원을 들여 설치한
은빛풍어 조형물은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꽁치 꼬리를
형상화했습니다.
하지만 인근 주민 등은
조형물 모습에 문제를 계속 제기했고,
결국 포항시는
시민 공청회와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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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물 논란 '은빛풍어' 조형물 철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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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16:47:58
흉물 논란을 빚었던
포항공항 입구 '은빛풍어' 조형물이
천426만8천 원에 낙찰돼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9년 3억 원을 들여 설치한
은빛풍어 조형물은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꽁치 꼬리를
형상화했습니다.
하지만 인근 주민 등은
조형물 모습에 문제를 계속 제기했고,
결국 포항시는
시민 공청회와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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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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