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산서 현장 국무회의…“신남방정책 중간 결산”
입력 2019.11.12 (17:06)
수정 2019.1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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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인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또 아세안 지역과 외교를 크게 도약시키고 있는 점이 과거 정부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세안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성장이 빠르고 잠재력도 큰 만큼, 아세안과 협력을 더 강화해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신남방정책을 성의를 다해 추진해왔고, 이번 회의는 이에 대한 중간 결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입니다."]
우리 경제 외연 확대를 위해선 자유 무역 증진은 필수라면서, 특이 이번에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알셉'은 신남방정책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부산에서 한국, 아세안의 지혜와 역량이 하나로 모이길 기대한다면서 부산 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현장을 찾아 국무회의를 여는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인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또 아세안 지역과 외교를 크게 도약시키고 있는 점이 과거 정부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세안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성장이 빠르고 잠재력도 큰 만큼, 아세안과 협력을 더 강화해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신남방정책을 성의를 다해 추진해왔고, 이번 회의는 이에 대한 중간 결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입니다."]
우리 경제 외연 확대를 위해선 자유 무역 증진은 필수라면서, 특이 이번에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알셉'은 신남방정책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부산에서 한국, 아세안의 지혜와 역량이 하나로 모이길 기대한다면서 부산 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현장을 찾아 국무회의를 여는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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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12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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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인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또 아세안 지역과 외교를 크게 도약시키고 있는 점이 과거 정부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세안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성장이 빠르고 잠재력도 큰 만큼, 아세안과 협력을 더 강화해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신남방정책을 성의를 다해 추진해왔고, 이번 회의는 이에 대한 중간 결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입니다."]
우리 경제 외연 확대를 위해선 자유 무역 증진은 필수라면서, 특이 이번에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알셉'은 신남방정책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부산에서 한국, 아세안의 지혜와 역량이 하나로 모이길 기대한다면서 부산 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현장을 찾아 국무회의를 여는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인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또 아세안 지역과 외교를 크게 도약시키고 있는 점이 과거 정부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세안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성장이 빠르고 잠재력도 큰 만큼, 아세안과 협력을 더 강화해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신남방정책을 성의를 다해 추진해왔고, 이번 회의는 이에 대한 중간 결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입니다."]
우리 경제 외연 확대를 위해선 자유 무역 증진은 필수라면서, 특이 이번에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알셉'은 신남방정책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부산에서 한국, 아세안의 지혜와 역량이 하나로 모이길 기대한다면서 부산 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현장을 찾아 국무회의를 여는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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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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