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모 고교, 교감 선임 두고 논란
입력 2019.11.12 (20:33)
수정 2019.11.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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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2학년제 사립 중고등학교가
교감 선임을 둘러싸고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회장 등은
오늘 학교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교감이 편가르기를 하며 학교 운영을
파행으로 이끌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전남도 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측에 교감 임명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선임할 것을 학교측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교감은
학교장도 없는 상태에서 도교육청이 조사해 결론을
내리는등 처분이 부당하다며 도교육청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자신의 임명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끝)
교감 선임을 둘러싸고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회장 등은
오늘 학교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교감이 편가르기를 하며 학교 운영을
파행으로 이끌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전남도 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측에 교감 임명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선임할 것을 학교측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교감은
학교장도 없는 상태에서 도교육청이 조사해 결론을
내리는등 처분이 부당하다며 도교육청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자신의 임명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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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모 고교, 교감 선임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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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20:33:24
- 수정2019-11-12 20:35:09
목포의 한 2학년제 사립 중고등학교가
교감 선임을 둘러싸고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회장 등은
오늘 학교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교감이 편가르기를 하며 학교 운영을
파행으로 이끌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전남도 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측에 교감 임명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선임할 것을 학교측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교감은
학교장도 없는 상태에서 도교육청이 조사해 결론을
내리는등 처분이 부당하다며 도교육청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자신의 임명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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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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