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블루 이코노미 사업의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나주시 일대 천 9백만 제곱미터로
내년부터 4년동안 모두 3백 90억원이 투입됩니다.
에너지 신산업 규제자유특구는
한국전력 등 16개 에너지 기업이 참여해
현재 전력 전송방식인 '교류'보다
효율성이 높은 '중압직류'를 실증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e-모빌리티에 이어
이번에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서
1차, 2차 모두 지정된
유일한 광역자치단체가 됐습니다.(끝)
에너지신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나주시 일대 천 9백만 제곱미터로
내년부터 4년동안 모두 3백 90억원이 투입됩니다.
에너지 신산업 규제자유특구는
한국전력 등 16개 에너지 기업이 참여해
현재 전력 전송방식인 '교류'보다
효율성이 높은 '중압직류'를 실증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e-모빌리티에 이어
이번에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서
1차, 2차 모두 지정된
유일한 광역자치단체가 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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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최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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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20:33:24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블루 이코노미 사업의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나주시 일대 천 9백만 제곱미터로
내년부터 4년동안 모두 3백 90억원이 투입됩니다.
에너지 신산업 규제자유특구는
한국전력 등 16개 에너지 기업이 참여해
현재 전력 전송방식인 '교류'보다
효율성이 높은 '중압직류'를 실증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e-모빌리티에 이어
이번에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서
1차, 2차 모두 지정된
유일한 광역자치단체가 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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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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