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차별에 맞선 여성 수학자들…최고 훈장
입력 2019.11.12 (20:48)
수정 2019.11.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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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미국 우주선 개발사에 한 획을 그었던 흑인 여성 수학자들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캐서린 존슨과 크리스틴 다든 외 4명의 수학자는 미 우주항공국 산하 연구소에서 근무했는데요.
흑인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차별을 겪게 됐지만 연구에 매진해 태양계에 탐사선을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와 소설로 나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는데요.
반세기 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의회가 주는 명예훈장인 ‘골드 메달'까지 받게 됐습니다.
캐서린 존슨과 크리스틴 다든 외 4명의 수학자는 미 우주항공국 산하 연구소에서 근무했는데요.
흑인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차별을 겪게 됐지만 연구에 매진해 태양계에 탐사선을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와 소설로 나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는데요.
반세기 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의회가 주는 명예훈장인 ‘골드 메달'까지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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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플러스] 차별에 맞선 여성 수학자들…최고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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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20:55:57
- 수정2019-11-12 21:09:51

1960년대 미국 우주선 개발사에 한 획을 그었던 흑인 여성 수학자들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캐서린 존슨과 크리스틴 다든 외 4명의 수학자는 미 우주항공국 산하 연구소에서 근무했는데요.
흑인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차별을 겪게 됐지만 연구에 매진해 태양계에 탐사선을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와 소설로 나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는데요.
반세기 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의회가 주는 명예훈장인 ‘골드 메달'까지 받게 됐습니다.
캐서린 존슨과 크리스틴 다든 외 4명의 수학자는 미 우주항공국 산하 연구소에서 근무했는데요.
흑인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차별을 겪게 됐지만 연구에 매진해 태양계에 탐사선을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와 소설로 나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됐는데요.
반세기 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의회가 주는 명예훈장인 ‘골드 메달'까지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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