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부산서 한-아세안 번영 강조…北 초청 언급 안 해
입력 2019.11.12 (21:08)
수정 2019.11.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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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모든 아세안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관심을 모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산 방문 여부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모든 아세안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관심을 모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산 방문 여부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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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부산서 한-아세안 번영 강조…北 초청 언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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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21:10:40
- 수정2019-11-12 21:13:57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모든 아세안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관심을 모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산 방문 여부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모든 아세안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관심을 모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산 방문 여부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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