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용청탁 비리 간부 공무원 '실형' 구형
입력 2019.11.12 (21:17)
수정 2019.11.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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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영업장 인허가
문제를 도와주는 대가로
자녀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 소속 54살 A 서기관과
55살 B 서기관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두 공무원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는데,
이들은 2017년
신화역사공원 카지노 확장 이전을 돕고
이 대가로 B 서기관의 딸을 채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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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 소속 54살 A 서기관과
55살 B 서기관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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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무원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는데,
이들은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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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채용청탁 비리 간부 공무원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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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21:17:49
- 수정2019-11-12 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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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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