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기오염 조작' 관련 기업 2곳 압수수색

입력 2019.11.12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산단 대기오염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산단 기업 2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대기오염 허위 측정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늘 오전 여수산단에 있는

남해화학과 비를라카본코리아의

공장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의 대기오염 측정값 조작 혐의와 관련해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며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혐의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대기오염 조작' 관련 기업 2곳 압수수색
    • 입력 2019-11-12 21:53:10
    뉴스9(광주)
여수산단 대기오염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산단 기업 2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대기오염 허위 측정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늘 오전 여수산단에 있는
남해화학과 비를라카본코리아의
공장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의 대기오염 측정값 조작 혐의와 관련해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며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혐의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