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평상심 유지가 관건"
입력 2019.11.12 (21:53)
수정 2019.11.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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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20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제지와 답안지도
오늘 교육청에 도착했는데요.
학생들은
내일 예비소집을 앞두고
긴장감 속에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지가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해
보관소로 옮겨집니다.
시험지는 수능일에
각 고사장으로 배부됩니다.
수능을 이틀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은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내일 예비소집을 앞두고
마지막 자율학습에 집중합니다.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고
오답 노트도 다시 확인합니다.
[인터뷰]지수형/고3 수험생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이해보고 있고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
수험생은 3만 4천 5백여 명.
광주는 38곳.
전남은 46곳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집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역대 수능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지난해보다는 쉽겠지만,
'불수능'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변별력 있는 문제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희돈/광주광덕고등학교 진학부장
"그 동안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었거나 오류를 범했던 문제를 중심으로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도
시험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인터뷰]김혜량/광주시 봉선동
"당일에 무탈하게 건강하고 특별한 일 없이 자기 실력만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내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겠고
수능일인 모레는
낮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뉴스 최혜진입니다.
2020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제지와 답안지도
오늘 교육청에 도착했는데요.
학생들은
내일 예비소집을 앞두고
긴장감 속에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지가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해
보관소로 옮겨집니다.
시험지는 수능일에
각 고사장으로 배부됩니다.
수능을 이틀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은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내일 예비소집을 앞두고
마지막 자율학습에 집중합니다.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고
오답 노트도 다시 확인합니다.
[인터뷰]지수형/고3 수험생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이해보고 있고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
수험생은 3만 4천 5백여 명.
광주는 38곳.
전남은 46곳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집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역대 수능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지난해보다는 쉽겠지만,
'불수능'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변별력 있는 문제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희돈/광주광덕고등학교 진학부장
"그 동안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었거나 오류를 범했던 문제를 중심으로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도
시험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인터뷰]김혜량/광주시 봉선동
"당일에 무탈하게 건강하고 특별한 일 없이 자기 실력만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내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겠고
수능일인 모레는
낮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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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2.."평상심 유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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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2 21:53:48
- 수정2019-11-13 00:57:47

[앵커멘트]
2020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제지와 답안지도
오늘 교육청에 도착했는데요.
학생들은
내일 예비소집을 앞두고
긴장감 속에
막바지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지가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해
보관소로 옮겨집니다.
시험지는 수능일에
각 고사장으로 배부됩니다.
수능을 이틀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은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내일 예비소집을 앞두고
마지막 자율학습에 집중합니다.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고
오답 노트도 다시 확인합니다.
[인터뷰]지수형/고3 수험생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이해보고 있고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
수험생은 3만 4천 5백여 명.
광주는 38곳.
전남은 46곳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집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역대 수능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지난해보다는 쉽겠지만,
'불수능'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변별력 있는 문제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희돈/광주광덕고등학교 진학부장
"그 동안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었거나 오류를 범했던 문제를 중심으로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도
시험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인터뷰]김혜량/광주시 봉선동
"당일에 무탈하게 건강하고 특별한 일 없이 자기 실력만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내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겠고
수능일인 모레는
낮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S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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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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