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수재민 임시거주시설 입주 완료

입력 2019.11.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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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수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완료했습니다.
삼척시는
사업비 7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원덕읍 갈남리 등 피해지역 8곳에
컨테이너형 임시주거시설 32개를 마련했으며,
오늘(12일)까지 수재민 32가구가
입주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오늘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임시거주시설 입주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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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미탁' 수재민 임시거주시설 입주 완료
    • 입력 2019-11-12 21:58:09
    춘천
지난달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수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완료했습니다. 삼척시는 사업비 7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원덕읍 갈남리 등 피해지역 8곳에 컨테이너형 임시주거시설 32개를 마련했으며, 오늘(12일)까지 수재민 32가구가 입주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오늘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임시거주시설 입주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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