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입력 2019.11.12 (23:05) 수정 2019.11.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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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반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의 25층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가스레인지와 주방도구 등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대피했고, 대피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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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도심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 입력 2019-11-12 23:05:50
    • 수정2019-11-12 23:46:52
    사회
오늘 오후 7시 반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의 25층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가스레인지와 주방도구 등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대피했고, 대피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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