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나문희·김수안, 65년 나이 차 ‘감쪽같은 그녀’

입력 2019.11.13 (06:53) 수정 2019.1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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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 씨가 새 영화에서 무려 65살이나 어린 아역 스타와 세대를 초월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1941년생 대배우 나문희 씨와 2006년생 아역스타 김수안 양 주연의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다음 달 개봉에 앞서 언론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영화는 혼자 살던 70대 말순 할머니와 갑자기 나타난 손녀의 동거 생활을 통해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과, 조손가정에 대한 편견 등을 유쾌하고 뭉클하게 녹여냅니다.

특히 나문희 씨는 앞서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등의 작품으로 여러 청춘스타와 나이차가 무색한 조화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작품 속 두 사람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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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나문희·김수안, 65년 나이 차 ‘감쪽같은 그녀’
    • 입력 2019-11-13 06:53:42
    • 수정2019-11-13 0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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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 씨가 새 영화에서 무려 65살이나 어린 아역 스타와 세대를 초월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1941년생 대배우 나문희 씨와 2006년생 아역스타 김수안 양 주연의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다음 달 개봉에 앞서 언론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영화는 혼자 살던 70대 말순 할머니와 갑자기 나타난 손녀의 동거 생활을 통해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과, 조손가정에 대한 편견 등을 유쾌하고 뭉클하게 녹여냅니다.

특히 나문희 씨는 앞서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등의 작품으로 여러 청춘스타와 나이차가 무색한 조화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작품 속 두 사람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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