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부터 요란한 비…내일 ‘입시 추위’

입력 2019.11.13 (09:55) 수정 2019.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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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산과 함께 따뜻한 겉옷을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오겠고, 빔에는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또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이번 비가 오고 나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입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수능이 치뤄지는 내일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면서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한파특보까지 내려지겠습니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고 일부 내륙 지역에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리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3도 등 어제보다 낮은데다 바람이 차차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을 수 있어 수험생들은 일찌감치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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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오후부터 요란한 비…내일 ‘입시 추위’
    • 입력 2019-11-13 09:57:05
    • 수정2019-11-13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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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산과 함께 따뜻한 겉옷을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오겠고, 빔에는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또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이겠습니다.

이번 비가 오고 나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입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수능이 치뤄지는 내일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면서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한파특보까지 내려지겠습니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고 일부 내륙 지역에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리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3도 등 어제보다 낮은데다 바람이 차차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을 수 있어 수험생들은 일찌감치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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