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충무동 새벽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입력 2019.11.12 (14:50) 수정 2019.11.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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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서구청이 23억8천만 원을 투입해 충무동 새벽시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합니다.

 충무동 새벽시장은 유동인구가 하루 만 5천여 명에 달하지만, 지은 지 50년이 넘어 시설이 낡고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서구청은 시장 내 골목에 비 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제각각인 점포 간판도 통일성 있게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물기 때문에 불쾌감을 주는 시장 바닥, 화재 등 사고 위험에 노출된 전기, 소방, 통신 시설도 안전하게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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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벽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 입력 2019-11-13 15:02:22
    • 수정2019-11-13 15:07:18
    뉴스9(부산)
 부산 서구청이 23억8천만 원을 투입해 충무동 새벽시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합니다.  충무동 새벽시장은 유동인구가 하루 만 5천여 명에 달하지만, 지은 지 50년이 넘어 시설이 낡고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서구청은 시장 내 골목에 비 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제각각인 점포 간판도 통일성 있게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물기 때문에 불쾌감을 주는 시장 바닥, 화재 등 사고 위험에 노출된 전기, 소방, 통신 시설도 안전하게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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