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관사 숲속체험 프로그램 인기‥방문객수 50% 증가

입력 2019.11.12 (11:00) 수정 2019.11.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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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장 관사에 개관한 숲속체험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시 공무원시험 출제 장소였던 집현전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 숲속체험도서관에 지난 7월 개관 이후 6천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송 등 78종 2만 8천여 그루의 수목이 있는 열린행사장은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며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에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1천 8백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1만 8천여 명이던 관사 일반 방문객 수가 올해 10월까지 2만4천 명을 넘어서, 올해 연말까지 전년 대비 50%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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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장 관사 숲속체험 프로그램 인기‥방문객수 50% 증가
    • 입력 2019-11-13 15:03:01
    • 수정2019-11-13 15:09:54
    뉴스9(부산)
 부산시장 관사에 개관한 숲속체험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시 공무원시험 출제 장소였던 집현전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 숲속체험도서관에 지난 7월 개관 이후 6천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송 등 78종 2만 8천여 그루의 수목이 있는 열린행사장은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며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에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1천 8백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1만 8천여 명이던 관사 일반 방문객 수가 올해 10월까지 2만4천 명을 넘어서, 올해 연말까지 전년 대비 50%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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