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4차로 신설국도 마지막 구간 15일 개통
입력 2019.11.12 (10:40)
수정 2019.1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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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서 울산 울주군 온산읍을 잇는 국도 31호선 4차로 21.5km 구간이 이달(11월) 15일 완전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009년 4월 착공한 뒤 10년여 동안 모두 2천100억 원을 투입했으며, 최근 마지막으로 남은 울주군 서생면에서 온양읍 9.2km 구간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구간은 구부러진 기존 2차로 도로를 대신해 폭 20m의 4차로 도로로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도로 통행 시간은 기존 29분에서 9분으로, 운행 거리는 15.8㎞에서 9.2㎞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09년 4월 착공한 뒤 10년여 동안 모두 2천100억 원을 투입했으며, 최근 마지막으로 남은 울주군 서생면에서 온양읍 9.2km 구간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구간은 구부러진 기존 2차로 도로를 대신해 폭 20m의 4차로 도로로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도로 통행 시간은 기존 29분에서 9분으로, 운행 거리는 15.8㎞에서 9.2㎞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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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 4차로 신설국도 마지막 구간 15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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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15:03:02
- 수정2019-11-13 15:11:31
부산 기장군에서 울산 울주군 온산읍을 잇는 국도 31호선 4차로 21.5km 구간이 이달(11월) 15일 완전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009년 4월 착공한 뒤 10년여 동안 모두 2천100억 원을 투입했으며, 최근 마지막으로 남은 울주군 서생면에서 온양읍 9.2km 구간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구간은 구부러진 기존 2차로 도로를 대신해 폭 20m의 4차로 도로로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도로 통행 시간은 기존 29분에서 9분으로, 운행 거리는 15.8㎞에서 9.2㎞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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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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