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美 합참의장 취임 후 첫 방한…‘지소미아’ 유지 강조할 듯

입력 2019.11.13 (17:13) 수정 2019.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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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군 관계자들과 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밀리 의장은 오늘 저녁 박한기 합참의장과 만찬을 갖는데 이어, 내일은 한미군사위원회에 참석해 한국군의 전시작전권 기본운용능력을 검증한 결과를 보고받습니다.

밀리 의장은 앞서 이번 방한을 통해 지소미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우리 군 관계자들을 상대로 지소미아 유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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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美 합참의장 취임 후 첫 방한…‘지소미아’ 유지 강조할 듯
    • 입력 2019-11-13 17:13:08
    • 수정2019-11-1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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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군 관계자들과 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밀리 의장은 오늘 저녁 박한기 합참의장과 만찬을 갖는데 이어, 내일은 한미군사위원회에 참석해 한국군의 전시작전권 기본운용능력을 검증한 결과를 보고받습니다.

밀리 의장은 앞서 이번 방한을 통해 지소미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우리 군 관계자들을 상대로 지소미아 유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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