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조위 ‘세월호 구조 지연 의혹’ 수사 의뢰
입력 2019.11.13 (21:27)
수정 2019.11.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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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 지휘부가 응급 구조가 필요했던 임경빈 군을 헬기가 아닌 함정으로 이송해 숨지게 했다며,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4명을 수사해 달라고 검찰 특별수사단에 요청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청해진 해운에 100억 원 넘게 불법대출했다는 의혹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씨 등은 오늘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빗속에서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산업은행이 청해진 해운에 100억 원 넘게 불법대출했다는 의혹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씨 등은 오늘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빗속에서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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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조위 ‘세월호 구조 지연 의혹’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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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21:36:46
- 수정2019-11-13 21:43:06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 지휘부가 응급 구조가 필요했던 임경빈 군을 헬기가 아닌 함정으로 이송해 숨지게 했다며,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4명을 수사해 달라고 검찰 특별수사단에 요청했습니다.
산업은행이 청해진 해운에 100억 원 넘게 불법대출했다는 의혹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씨 등은 오늘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빗속에서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산업은행이 청해진 해운에 100억 원 넘게 불법대출했다는 의혹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씨 등은 오늘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빗속에서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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