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덤프트럭 추돌사고로 1명 부상…모터보트 좌초
입력 2019.11.14 (09:38)
수정 2019.11.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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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서울 서부간선도로에서는 고장으로 길가에 세워둔 트럭을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남 통영에선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종합,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잔해들이 도로가는 물론, 도로벽을 넘어 주차된 차 위까지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에서는 27톤 덤프트럭이 고장으로 길가에 멈춰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49살 음 모 씨가 다쳤고,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찌그러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멈춰서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저녁 경남 통영에서 13톤짜리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7명이 고립됐지만,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 의왕시의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는 강한 바람에 공사장 거푸집이 붕괴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서부간선도로에서는 고장으로 길가에 세워둔 트럭을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남 통영에선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종합,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잔해들이 도로가는 물론, 도로벽을 넘어 주차된 차 위까지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에서는 27톤 덤프트럭이 고장으로 길가에 멈춰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49살 음 모 씨가 다쳤고,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찌그러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멈춰서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저녁 경남 통영에서 13톤짜리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7명이 고립됐지만,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 의왕시의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는 강한 바람에 공사장 거푸집이 붕괴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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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14 09: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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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서울 서부간선도로에서는 고장으로 길가에 세워둔 트럭을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남 통영에선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종합,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잔해들이 도로가는 물론, 도로벽을 넘어 주차된 차 위까지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에서는 27톤 덤프트럭이 고장으로 길가에 멈춰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49살 음 모 씨가 다쳤고,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찌그러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멈춰서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저녁 경남 통영에서 13톤짜리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7명이 고립됐지만,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 의왕시의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는 강한 바람에 공사장 거푸집이 붕괴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서부간선도로에서는 고장으로 길가에 세워둔 트럭을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남 통영에선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종합,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잔해들이 도로가는 물론, 도로벽을 넘어 주차된 차 위까지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에서는 27톤 덤프트럭이 고장으로 길가에 멈춰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49살 음 모 씨가 다쳤고,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찌그러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멈춰서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저녁 경남 통영에서 13톤짜리 모터보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7명이 고립됐지만,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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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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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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