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진주

경남 시내버스 요금 200원 오를 듯

입력 2019.11.05 (11:50)

경남 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4년 만에 200원 오를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어제(4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실무위원회가 제출한
200원 인상안을 가결했습니다.
인상안이 시행되면
창원과 진주시의 경우
일반인 현금 기준 시내버스 요금이
천300원에서 천500원으로 오릅니다.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경상남도의 시내버스 지원 예산이
한해 천억 원이 넘는 점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