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남해안 바닷장어 업계가
재고 감축을 위해 자율 휴업에 나섭니다.
통영 장어통발 선주협회는
다음 달 19일까지 어선별로 7일 동안
장어 조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재고 물량 감축 여부에 따라
추가 조업 중단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극심한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바닷장어 업계는
최근 군부대 시범 납품 등 판로 확보에 나섰지만,
수협이 보관하고 있는 바닷장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나 늘어나는 등
재고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남해안 바닷장어 업계가
재고 감축을 위해 자율 휴업에 나섭니다.
통영 장어통발 선주협회는
다음 달 19일까지 어선별로 7일 동안
장어 조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재고 물량 감축 여부에 따라
추가 조업 중단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극심한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바닷장어 업계는
최근 군부대 시범 납품 등 판로 확보에 나섰지만,
수협이 보관하고 있는 바닷장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나 늘어나는 등
재고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R)'재고 급증' 바닷장어 업계, 자율 휴업 결정
-
- 입력 2019-11-14 14:51:33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남해안 바닷장어 업계가
재고 감축을 위해 자율 휴업에 나섭니다.
통영 장어통발 선주협회는
다음 달 19일까지 어선별로 7일 동안
장어 조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재고 물량 감축 여부에 따라
추가 조업 중단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극심한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바닷장어 업계는
최근 군부대 시범 납품 등 판로 확보에 나섰지만,
수협이 보관하고 있는 바닷장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나 늘어나는 등
재고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