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초등생 뺑소니' 카자흐 가족, 창원 찾아 사과

입력 2019.11.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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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8살 초등생을 대포차로 치고
해외로 달아났던
카자흐스탄 국적 20살 A씨의 가족이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A씨의 어머니인 44살 B씨는 그제(10일)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를 찾아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죄를 통감한다"며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엎드려 사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9월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서
8살 장 모 군을 치고 카자흐스탄으로 달아났다가
지난달 14일 한국에 들어와
구속기소됐습니다.
<그림: 당시 최진석 리포트 그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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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초등생 뺑소니' 카자흐 가족, 창원 찾아 사과
    • 입력 2019-11-14 14:52:33
    진주
창원에서 8살 초등생을 대포차로 치고 해외로 달아났던 카자흐스탄 국적 20살 A씨의 가족이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A씨의 어머니인 44살 B씨는 그제(10일)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를 찾아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죄를 통감한다"며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엎드려 사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9월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서 8살 장 모 군을 치고 카자흐스탄으로 달아났다가 지난달 14일 한국에 들어와 구속기소됐습니다. <그림: 당시 최진석 리포트 그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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