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창원 뉴스가 보도한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청 '두동지구'
하수관 신설 공사 책임을 두고 벌어진
원인자부담금 논란과 관련해 창원시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어 하수관 신설 공사는
경자청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경자청이 제기한 행정소송을 통해
관련 처분에 대한 적법성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미 경자청이 하수관로 설치 비용이 포함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을 낸 만큼,
하수관 신설 공사는 창원시가 해야 한다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청 '두동지구'
하수관 신설 공사 책임을 두고 벌어진
원인자부담금 논란과 관련해 창원시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어 하수관 신설 공사는
경자청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경자청이 제기한 행정소송을 통해
관련 처분에 대한 적법성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미 경자청이 하수관로 설치 비용이 포함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을 낸 만큼,
하수관 신설 공사는 창원시가 해야 한다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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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창원시-경자청, '두동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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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4 14:52:33
KBS창원 뉴스가 보도한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청 '두동지구'
하수관 신설 공사 책임을 두고 벌어진
원인자부담금 논란과 관련해 창원시가 어제(11일)
기자회견을 열어 하수관 신설 공사는
경자청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경자청이 제기한 행정소송을 통해
관련 처분에 대한 적법성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미 경자청이 하수관로 설치 비용이 포함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을 낸 만큼,
하수관 신설 공사는 창원시가 해야 한다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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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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