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3명 추가 인정

입력 2019.11.15 (17:10) 수정 2019.11.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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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3명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천식 질환 피해신청자 390명 가운데 43명에 대해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번 의결로 정부의 구제급여를 받는 피해자는 폐질환 484명, 태아 피해 27명, 천식 384명 등 중복 인정을 제외하고 모두 877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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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3명 추가 인정
    • 입력 2019-11-15 17:10:44
    • 수정2019-11-15 1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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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3명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1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천식 질환 피해신청자 390명 가운데 43명에 대해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했습니다.

이번 의결로 정부의 구제급여를 받는 피해자는 폐질환 484명, 태아 피해 27명, 천식 384명 등 중복 인정을 제외하고 모두 877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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