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거래↑…3년 동안 금융인 4만 명 ↓
입력 2019.11.17 (13:44)
수정 2019.11.17 (1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뱅킹 등 인터넷 거래가 늘면서 금융업 일자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업 취업자 수가 83만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 87만2천 명보다 4만천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은행 일자리가 만4천 명이 줄었고, 보험설계사와 카드모집인도 각각 만5천 명, 9천 명 줄었습니다.
모바일 거래 등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현장 일자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위는 진입 규제를 계속 완화해 인터넷전문은행, 온라인전문 보험사 등 금융권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업 취업자 수가 83만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 87만2천 명보다 4만천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은행 일자리가 만4천 명이 줄었고, 보험설계사와 카드모집인도 각각 만5천 명, 9천 명 줄었습니다.
모바일 거래 등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현장 일자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위는 진입 규제를 계속 완화해 인터넷전문은행, 온라인전문 보험사 등 금융권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대면 거래↑…3년 동안 금융인 4만 명 ↓
-
- 입력 2019-11-17 13:44:27
- 수정2019-11-17 13:51:48

모바일뱅킹 등 인터넷 거래가 늘면서 금융업 일자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업 취업자 수가 83만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 87만2천 명보다 4만천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은행 일자리가 만4천 명이 줄었고, 보험설계사와 카드모집인도 각각 만5천 명, 9천 명 줄었습니다.
모바일 거래 등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현장 일자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위는 진입 규제를 계속 완화해 인터넷전문은행, 온라인전문 보험사 등 금융권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업 취업자 수가 83만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준 87만2천 명보다 4만천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은행 일자리가 만4천 명이 줄었고, 보험설계사와 카드모집인도 각각 만5천 명, 9천 명 줄었습니다.
모바일 거래 등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현장 일자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위는 진입 규제를 계속 완화해 인터넷전문은행, 온라인전문 보험사 등 금융권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