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도내 곳곳에서 사고 잇따라...3명 사망

휴일인 오늘(17일)
도내 곳곳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2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를 몰던 41살 손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오후 2시쯤에는
원주시 판부면에서 78살 이 모 씨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에는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경기도 평택시 55살 김 모 씨가
몸에 이상을 느껴 물 밖으로 나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끝)


C/G 참고 (사망 사고 장소 순서)
1. 평창군 대관령면
2. 원주시 판부면
3. 강릉시 금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