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년 사이 4만 7천 명 비임금->임금 근로자

입력 2019.11.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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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지난 1년 사이
4만 7천 명이 비임금 근로자에서
임금 근로자로 직장을 바꿨습니다.
동남지방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달 기준
경남의 비임금 근로자는 5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 4천 명이 줄었습니다.
비임금 근로자의 감소는
자영업자와 무급 가족 봉사자가 대부분으로
자영업의 폐업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임금 근로자는 123만 명으로
상용직과 임시직이 동시에 증가하며
4만 7천 명이 늘어
일자리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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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1년 사이 4만 7천 명 비임금->임금 근로자
    • 입력 2019-11-18 08:53:46
    창원
경남에서는 지난 1년 사이 4만 7천 명이 비임금 근로자에서 임금 근로자로 직장을 바꿨습니다. 동남지방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달 기준 경남의 비임금 근로자는 5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 4천 명이 줄었습니다. 비임금 근로자의 감소는 자영업자와 무급 가족 봉사자가 대부분으로 자영업의 폐업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임금 근로자는 123만 명으로 상용직과 임시직이 동시에 증가하며 4만 7천 명이 늘어 일자리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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