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노조 준법투쟁 나흘째…열차 일부 지연 운행될 듯”

입력 2019.11.18 (12:14) 수정 2019.11.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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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의 준법투쟁 나흘째인 오늘(18일)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공사(코레일)는 수색차량기지에서의 준법투쟁 영향으로 무궁화호 등 일부 일반 열차의 운행이 오늘도 일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KTX는 정상 운행됐으며,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21대가 20분에서 최대 1시간 26분 지연 운행됐습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오늘은 아직 열차 지연이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지연 가능성이 여전한 만큼 중요한 일정이 있는 고객들은 미리 운행 상황을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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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노조 준법투쟁 나흘째…열차 일부 지연 운행될 듯”
    • 입력 2019-11-18 12:15:34
    • 수정2019-11-18 1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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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의 준법투쟁 나흘째인 오늘(18일)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공사(코레일)는 수색차량기지에서의 준법투쟁 영향으로 무궁화호 등 일부 일반 열차의 운행이 오늘도 일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KTX는 정상 운행됐으며,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21대가 20분에서 최대 1시간 26분 지연 운행됐습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오늘은 아직 열차 지연이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지연 가능성이 여전한 만큼 중요한 일정이 있는 고객들은 미리 운행 상황을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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