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밤새 기온 뚝

입력 2019.11.18 (12:55) 수정 2019.11.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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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해안과 산간지역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밤 중부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모레 아침까지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은 물러났지만 북서풍을 타고 황사먼지가 날아와 수도권과 충남엔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황사먼지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지역엔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남부와 충청엔 1에서 3, 서해안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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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나쁨’…밤새 기온 뚝
    • 입력 2019-11-18 12:56:43
    • 수정2019-11-18 12:58:29
    뉴스 12
찬바람이 불면서 점점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해안과 산간지역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 밤 중부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모레 아침까지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은 물러났지만 북서풍을 타고 황사먼지가 날아와 수도권과 충남엔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황사먼지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지역엔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남부와 충청엔 1에서 3, 서해안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8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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