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온 점차 올라…내일 예년기온 회복

입력 2019.11.20 (12:55) 수정 2019.11.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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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6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체감 추위도 덜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6도 대전 9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금요일과 주말엔 15도를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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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기온 점차 올라…내일 예년기온 회복
    • 입력 2019-11-20 12:56:34
    • 수정2019-11-20 1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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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6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체감 추위도 덜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6도 대전 9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금요일과 주말엔 15도를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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