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등 4명 숨진 채 발견…“경제적 어려움 토로”
입력 2019.11.20 (17:06)
수정 2019.11.20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2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49살 A씨와 A씨의 딸과 아들, 함께 살던 딸의 친구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온 A씨 지인의 신고로 숨진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집 내부에는 경제적인 어려움 토로 등 각자 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2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49살 A씨와 A씨의 딸과 아들, 함께 살던 딸의 친구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온 A씨 지인의 신고로 숨진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집 내부에는 경제적인 어려움 토로 등 각자 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가족 등 4명 숨진 채 발견…“경제적 어려움 토로”
-
- 입력 2019-11-20 17:08:56
- 수정2019-11-20 17:17:31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2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49살 A씨와 A씨의 딸과 아들, 함께 살던 딸의 친구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온 A씨 지인의 신고로 숨진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집 내부에는 경제적인 어려움 토로 등 각자 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2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49살 A씨와 A씨의 딸과 아들, 함께 살던 딸의 친구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온 A씨 지인의 신고로 숨진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집 내부에는 경제적인 어려움 토로 등 각자 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