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1.21 (07:59) 수정 2019.11.21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노조 이틀째 파업…출근길 혼잡 예상

어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광역전철 운행이 줄고 있습니다. 대체 기관사가 투입되고 있지만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핵 문제, 협상에서 내려져”…“도발하면 큰 실수”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핵 문제는 앞으로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이 도발한다면 큰 실수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사흘째 수색…오늘 인양 계획 재추진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을 찾기위해 사흘째 수색 작업이 계속됐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중단됐던 인양 계획을 오늘 다시 세울 예정입니다.

국내 초미세먼지 32%는 중국발…한중일 첫 공동 연구

국내 초미세먼지의 3분의 1은 중국에서 넘어온다는 사실이 한중일 공동연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일 경우, 중국 영향이 얼마나 되는 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아침 서울 등 영하권…낮 기온 크게 올라

아침에는 영하로 내려가지만 한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일교차가 크게는 20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9-11-21 08:01:33
    • 수정2019-11-21 08:58:45
    아침뉴스타임
철도노조 이틀째 파업…출근길 혼잡 예상

어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광역전철 운행이 줄고 있습니다. 대체 기관사가 투입되고 있지만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핵 문제, 협상에서 내려져”…“도발하면 큰 실수”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핵 문제는 앞으로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이 도발한다면 큰 실수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사흘째 수색…오늘 인양 계획 재추진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을 찾기위해 사흘째 수색 작업이 계속됐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중단됐던 인양 계획을 오늘 다시 세울 예정입니다.

국내 초미세먼지 32%는 중국발…한중일 첫 공동 연구

국내 초미세먼지의 3분의 1은 중국에서 넘어온다는 사실이 한중일 공동연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일 경우, 중국 영향이 얼마나 되는 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아침 서울 등 영하권…낮 기온 크게 올라

아침에는 영하로 내려가지만 한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일교차가 크게는 20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