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정치협상회의, 선거제·검찰개혁 등 논의…황교안 불참할 듯

입력 2019.11.21 (12:19) 수정 2019.11.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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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과 선거제 개혁 법안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5당 정치협상회의가, 오늘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립니다.

여야 5당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정치협상회의 실무회의를 가진 뒤 5당 대표와 실무 대표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에 들어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불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실무회의에서는 특히 선거개혁과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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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5당 정치협상회의, 선거제·검찰개혁 등 논의…황교안 불참할 듯
    • 입력 2019-11-21 12:21:01
    • 수정2019-11-21 1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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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과 선거제 개혁 법안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5당 정치협상회의가, 오늘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립니다.

여야 5당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정치협상회의 실무회의를 가진 뒤 5당 대표와 실무 대표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에 들어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불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실무회의에서는 특히 선거개혁과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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