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호 인양 또 중단…추가 발견자 없어

입력 2019.11.22 (08:09) 수정 2019.11.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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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들 수색 작업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2차로 시도됐던 선미 인양작업이 어제 저녁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합동 감식 계획에도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해경은 오늘 중 인양 작업을 다시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선원 11명에 대한 수색 작업에서는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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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호 인양 또 중단…추가 발견자 없어
    • 입력 2019-11-22 08:10:25
    • 수정2019-11-22 08: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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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들 수색 작업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2차로 시도됐던 선미 인양작업이 어제 저녁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합동 감식 계획에도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해경은 오늘 중 인양 작업을 다시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선원 11명에 대한 수색 작업에서는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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