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아들 박사학위 특혜…조선대 사과해야"

입력 2019.11.22 (08:20) 수정 2019.11.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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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조선대학교 전현직 교수 10명이 교수의 자녀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데 특혜를 줬다는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조선대가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조선대가 자체적으로 학사 부정과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광주 동부경찰서는 아들의 석박사 학위 취득에 특혜를 준 혐의로 조선대 A 교수 등 전, 현직 교수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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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아들 박사학위 특혜…조선대 사과해야"
    • 입력 2019-11-22 08:20:16
    • 수정2019-11-22 09:26:46
    뉴스광장(광주)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조선대학교 전현직 교수 10명이 교수의 자녀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데 특혜를 줬다는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조선대가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조선대가 자체적으로 학사 부정과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광주 동부경찰서는 아들의 석박사 학위 취득에 특혜를 준 혐의로 조선대 A 교수 등 전, 현직 교수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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