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대, 흑인 친구 사진 올리고 “노예 팝니다”
입력 2019.11.22 (10:45)
수정 2019.11.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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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네이퍼빌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같은 반 흑인 친구의 사진을 찍어 온라인 광고 사이트에 노예를 판다는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인종차별적인 말도 포함됐는데요.
글을 올린 학생은 혐오 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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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린 학생은 혐오 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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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0대, 흑인 친구 사진 올리고 “노예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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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2 10:45:46
- 수정2019-11-22 10:51:54
![](/data/news/2019/11/22/4329084_50.jpg)
미국 일리노이주 네이퍼빌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같은 반 흑인 친구의 사진을 찍어 온라인 광고 사이트에 노예를 판다는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인종차별적인 말도 포함됐는데요.
글을 올린 학생은 혐오 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인종차별적인 말도 포함됐는데요.
글을 올린 학생은 혐오 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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