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초막골생태공원,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9.11.22 (15:31) 수정 2019.11.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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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이 22일 한국생태복원협회 주관으로 국립환경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9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초막골 생태공원은 군포시가 시비와 국도비 지원금 등 610억원을 들여 수리산 도립공원 자락에 56만1천500㎡ 규모로 만들어 2016년 7월 개장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활용해 조성한 초막골 생태공원은 맹꽁이 습지원, 다랑논, 하천생태원, 물새 연못, 야영장, 어린이 교통체험장을 갖췄으며, 10만여 그루의 나무와 100여종의 꽃과 풀을 볼 수 있어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 9월에는 초막골 생태공원 물새 연못 앞 숲 터에 1만3천㎡ 규모의 유아 전용 숲속 놀이 체험공간인 '유아 숲 체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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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2 15:31:16
    • 수정2019-11-22 15:32:10
    사회
경기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이 22일 한국생태복원협회 주관으로 국립환경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9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초막골 생태공원은 군포시가 시비와 국도비 지원금 등 610억원을 들여 수리산 도립공원 자락에 56만1천500㎡ 규모로 만들어 2016년 7월 개장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활용해 조성한 초막골 생태공원은 맹꽁이 습지원, 다랑논, 하천생태원, 물새 연못, 야영장, 어린이 교통체험장을 갖췄으며, 10만여 그루의 나무와 100여종의 꽃과 풀을 볼 수 있어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 9월에는 초막골 생태공원 물새 연못 앞 숲 터에 1만3천㎡ 규모의 유아 전용 숲속 놀이 체험공간인 '유아 숲 체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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