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산 과다와 속 쓰림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니자티딘' 원료 의약품 4종과
완제 의약품 9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13개 품목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니자티딘' 복용 환자가 2만 2천 명 정도라면서,
문제가 된 의약품 제조와 판매, 처방을
중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9월, 또 다른 위장약 성분인 '라니티딘'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되자
해당 품목을 판매 중지한 뒤
비슷한 화학 구조를 가진 '니자티딘'도 조사했습니다.
위산 과다와 속 쓰림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니자티딘' 원료 의약품 4종과
완제 의약품 9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13개 품목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니자티딘' 복용 환자가 2만 2천 명 정도라면서,
문제가 된 의약품 제조와 판매, 처방을
중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9월, 또 다른 위장약 성분인 '라니티딘'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되자
해당 품목을 판매 중지한 뒤
비슷한 화학 구조를 가진 '니자티딘'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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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발암 우려물질 검출' 의약품 판매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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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2 20:56:2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산 과다와 속 쓰림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니자티딘' 원료 의약품 4종과
완제 의약품 9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13개 품목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니자티딘' 복용 환자가 2만 2천 명 정도라면서,
문제가 된 의약품 제조와 판매, 처방을
중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9월, 또 다른 위장약 성분인 '라니티딘'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되자
해당 품목을 판매 중지한 뒤
비슷한 화학 구조를 가진 '니자티딘'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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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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