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출연기관, 구입 물품 방치 '세금 낭비 심각'"
입력 2019.11.22 (21:34)
수정 2019.11.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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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출연기관들이
구입한 물품을 제대로 쓰지 못해
세금을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윤권 의원은
전주문화재단이 활용도가 떨어지는데도
2억5천만 원을 들여 산 피아노를
한 해 세 차례 사용하는 데 그쳤다고
추궁했습니다.
서난이 의원은
전주푸드가 제빵기와 냉장고 같은 물품을
2억 원어치나 사들였지만,
창고에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구입한 물품을 제대로 쓰지 못해
세금을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윤권 의원은
전주문화재단이 활용도가 떨어지는데도
2억5천만 원을 들여 산 피아노를
한 해 세 차례 사용하는 데 그쳤다고
추궁했습니다.
서난이 의원은
전주푸드가 제빵기와 냉장고 같은 물품을
2억 원어치나 사들였지만,
창고에 방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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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출연기관, 구입 물품 방치 '세금 낭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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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2 21:34:18
- 수정2019-11-22 21:37:31
전주시 출연기관들이
구입한 물품을 제대로 쓰지 못해
세금을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윤권 의원은
전주문화재단이 활용도가 떨어지는데도
2억5천만 원을 들여 산 피아노를
한 해 세 차례 사용하는 데 그쳤다고
추궁했습니다.
서난이 의원은
전주푸드가 제빵기와 냉장고 같은 물품을
2억 원어치나 사들였지만,
창고에 방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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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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