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로 설악산, 한려해상 체험”…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 확대

입력 2019.11.24 (12:01) 수정 2019.11.24 (13: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내일(25일)부터 증강현실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국립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탐방 파크' 앱 서비스가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탐방 앱은 지난해 불국사, 감은사지 등 경주국립공원 문화재 복원 해설을 시작으로, 올해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실감 체험, 한려해상 한산도대첩이 증강현실로 구현됐습니다.

앱은 기념사진 촬영 기능과 함께 탐방정보, 탐방 해설, 깃대종 수집 게임 등을 지원하며 영문과 중문, 일문 해설 기능도 제공합니다.

스마트 탐방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애플)에서 ‘국립공원’ 또는 ‘스마트탐방’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증강현실로 설악산, 한려해상 체험”…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 확대
    • 입력 2019-11-24 12:01:29
    • 수정2019-11-24 13:34:42
    문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내일(25일)부터 증강현실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국립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탐방 파크' 앱 서비스가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탐방 앱은 지난해 불국사, 감은사지 등 경주국립공원 문화재 복원 해설을 시작으로, 올해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실감 체험, 한려해상 한산도대첩이 증강현실로 구현됐습니다.

앱은 기념사진 촬영 기능과 함께 탐방정보, 탐방 해설, 깃대종 수집 게임 등을 지원하며 영문과 중문, 일문 해설 기능도 제공합니다.

스마트 탐방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애플)에서 ‘국립공원’ 또는 ‘스마트탐방’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