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한라산 소나무숲 51ha 증가
입력 2019.11.24 (16:58)
수정 2019.1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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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2015년 한라산 국립공원의 항공사진을 이용해
소나무 숲 면적을 조사한 결과
1,260헥타르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6년 1,209헥타르보다
51헥타르가 늘어난 것으로
백록담을 중심으로 남서쪽에 해당하는 영실 지역이
26헥타르 증가했고
북동쪽에 해당하는 속밭 지역은 2헥타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라산 해발고도 1,000m에서
1,400m 사이에 80%의 소나무 숲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한라산 국립공원의 항공사진을 이용해
소나무 숲 면적을 조사한 결과
1,260헥타르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6년 1,209헥타르보다
51헥타르가 늘어난 것으로
백록담을 중심으로 남서쪽에 해당하는 영실 지역이
26헥타르 증가했고
북동쪽에 해당하는 속밭 지역은 2헥타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라산 해발고도 1,000m에서
1,400m 사이에 80%의 소나무 숲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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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간 한라산 소나무숲 51ha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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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4 16:58:13
- 수정2019-11-24 16:59:37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2015년 한라산 국립공원의 항공사진을 이용해
소나무 숲 면적을 조사한 결과
1,260헥타르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6년 1,209헥타르보다
51헥타르가 늘어난 것으로
백록담을 중심으로 남서쪽에 해당하는 영실 지역이
26헥타르 증가했고
북동쪽에 해당하는 속밭 지역은 2헥타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라산 해발고도 1,000m에서
1,400m 사이에 80%의 소나무 숲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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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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