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전지희, 세계 1위 천멍 제압

입력 2019.11.24 (21:55) 수정 2019.11.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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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대표팀의 전지희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천멍을 처음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T2 다이아몬드리그' 8강전.

세계랭킹 20위 전지희는 천멍을 풀세트 접전 끝에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세계랭킹 1위 천멍을 이긴 건 처음, 전지희는 그러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김세영, LPGA 사흘 연속 선두

올 시즌 LPGA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대회 3라운드.

김세영이 15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킵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김세영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개인 통산 10승 가능성을 높여갔습니다.

고진영은 10언더파 공동 5위까지 치고 올라가, 상금왕 타이틀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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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전지희, 세계 1위 천멍 제압
    • 입력 2019-11-24 21:45:45
    • 수정2019-11-24 2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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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대표팀의 전지희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천멍을 처음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T2 다이아몬드리그' 8강전.

세계랭킹 20위 전지희는 천멍을 풀세트 접전 끝에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세계랭킹 1위 천멍을 이긴 건 처음, 전지희는 그러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김세영, LPGA 사흘 연속 선두

올 시즌 LPGA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대회 3라운드.

김세영이 15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킵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김세영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개인 통산 10승 가능성을 높여갔습니다.

고진영은 10언더파 공동 5위까지 치고 올라가, 상금왕 타이틀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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