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11.25 (06:00) 수정 2019.11.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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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신남방’ 중간 결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 부산에서 개막합니다. 현 정부들어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로 신남방정책을 중간 결산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靑, “양심 갖고 할 말인지…철수 압박 없었다”

청와대가 "지소미아 협상에서 어떤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는 아베 총리 발언 보도에 대해 "양심을 갖고 할 말인지 묻고 싶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미군 철수 압박도 공식 거론된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코레일 협상 타결 난항…열차 운행 75%

코레일 노사가 이틀째 밤샘 집중 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협상 타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도 열차 운행이 평상시의 75%에 머물어 출근길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홍콩 선거 범민주파 압승…정치개혁 탄력

홍콩 구의회 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71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에 반대하는 범민주파의 압승으로 끝날 것으로 보여 정치 개혁 운동에 탄력이 예상됩니다.

중부 출근길 기온 뚝…강원 산지에 많은 눈

오늘은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5에서 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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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5 06:01:17
    • 수정2019-11-25 0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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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신남방’ 중간 결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 부산에서 개막합니다. 현 정부들어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로 신남방정책을 중간 결산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靑, “양심 갖고 할 말인지…철수 압박 없었다”

청와대가 "지소미아 협상에서 어떤 것도 양보하지 않았다"는 아베 총리 발언 보도에 대해 "양심을 갖고 할 말인지 묻고 싶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미군 철수 압박도 공식 거론된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코레일 협상 타결 난항…열차 운행 75%

코레일 노사가 이틀째 밤샘 집중 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협상 타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도 열차 운행이 평상시의 75%에 머물어 출근길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홍콩 선거 범민주파 압승…정치개혁 탄력

홍콩 구의회 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71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에 반대하는 범민주파의 압승으로 끝날 것으로 보여 정치 개혁 운동에 탄력이 예상됩니다.

중부 출근길 기온 뚝…강원 산지에 많은 눈

오늘은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5에서 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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