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찰협력센터 가동…해운대 일대 경계 강화
입력 2019.11.24 (13:30)
수정 2019.11.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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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경찰이 합동으로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경찰협력센터가 오늘(24일)부터 가동됐습니다.
센터에는 아세안 10개국 경찰 11명과 국내 경찰 등 30여 명이 근무하며 테러 정세와 위험 요인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종합상황실을 벡스코로 옮겨 24시간 경호,경비 업무에 들어갔으며 드론 등을 활용한 테러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숙소 주변 반경 9.26km 내를 임시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센터에는 아세안 10개국 경찰 11명과 국내 경찰 등 30여 명이 근무하며 테러 정세와 위험 요인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종합상황실을 벡스코로 옮겨 24시간 경호,경비 업무에 들어갔으며 드론 등을 활용한 테러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숙소 주변 반경 9.26km 내를 임시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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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경찰협력센터 가동…해운대 일대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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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5 11:15:52
- 수정2019-11-25 11:27:47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경찰이 합동으로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경찰협력센터가 오늘(24일)부터 가동됐습니다.
센터에는 아세안 10개국 경찰 11명과 국내 경찰 등 30여 명이 근무하며 테러 정세와 위험 요인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종합상황실을 벡스코로 옮겨 24시간 경호,경비 업무에 들어갔으며 드론 등을 활용한 테러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숙소 주변 반경 9.26km 내를 임시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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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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